대체에너지 개발 지금 참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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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비중 2011년 5%로 확대 … 수소기술 개발 주력 정부가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안보를 확보키 위해 현재 1.4%인 신ㆍ재생 에너지 비중을 2011년까지 5%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산업자원부는 신ㆍ재생에너지의 보급목표를 2006년 3%, 2011년까지 5%로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신ㆍ재생 에너지원별 목표 설정 및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산자부에 따르면, 국내 신ㆍ재생에너지 공급비중은 2002년 말 기준 1차 에너지의 1.4%로 프랑스 6.8%, 미국 5.0%, 독일 및 일본 3.3% 등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ㆍ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투자도 미국의 2%, 일본의 3.5%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보급가능성 및 시장잠재력이 큰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을 3대 중점분야의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2003년 1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밝힌 <향후 5년간 수소에너지개발 17억달러 투자계획>에 적극 참여해 수소 분야의 기술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 중장기 에너지정책과 연계한 발전원의 다양화를 통해 100만㎾급 원자력발전소 2기에 해당하는 실생산 200만㎾(설비용량 375만㎾급)의 신ㆍ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나아가 산업자원부에 신ㆍ재생에너지 담당과의 신설을 추진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의 대체에너지개발보급센터 인력을 27명에서 51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2003년 858억원인 신ㆍ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을 2004년에는 3415억원으로 3배 가량 늘리는 한편, 대체에너지법을 <신ㆍ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촉진법>으로 개정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신ㆍ재생에너지 공급비중 비교(2000) | 신ㆍ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투자액(1981-1999) | <Chemical Journal 200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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