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7달러 가까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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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4일째 연속 올라 … 나이지리아 총파업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나이지리아의 총파업 여파로 4일 연속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3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현물가격은 0.07달러 오른 배럴당 26.60달러를 기록해 2003년 3월17일 28.15달러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북해산 Brent유는 0.55달러 오른 28.63달러에 거래됐고,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30.52달러로 0.42달러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장 초반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인 나이지리아의 파업사태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감에 3% 가까이 상승하다가 파업사태의 조기해결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오름폭이 크게 줄었다. 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노조대표의 회담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국제유가에 대한 불안감이 일단 잠잠해진 상태이지만 주말 동안 파업이 이어져 공급차질이 발생한다면 이라크 석유 생산 부진과 맞물려 유가 추가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했다. <Chemical Journal 2003/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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