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틸렌 신증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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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lake가 Gulf Coast에 세계적 규모의 에틸렌공장을 건설키로 했다.Westlake의 발표에 따르면, 이 공장은 기존 루이지애나 Sulphur의 연산 10억파운드 단지내에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공장건설은 M.W. Kellogg가 담당할 예정이다.또 이 공장의 생산제품은 PE와 VCM, SM생산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건설부지는 결정되지 않고 있으나 생산능력 규모는 연산 13억파운드에서 15억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가동시기는 97년말이나 98년초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Westlake의 이번 에틸렌공장 건설 계획은 Exxon Chemical의 에틸렌 신증설계획 발표에 뒤이은 것으로 Exxon은 최근 텍사스 Batown단지에 연산 16억파운드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Occidental Chemical은 Lyondell Petrochemical에 HDPE생산공장을 매각하고 신규로 에틸렌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하는 등 미국 화학기업들의 에틸렌에 대한 신규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이밖에 Formosa Plastic 역시 텍사스 Point Comfort에 에틸렌공장을 건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199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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