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a, 싱가폴 PS투자 확대
|
일본의 플래스틱 생산기업인 Showa Plastics가 싱가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 기업은 아시아지역의 본부를 싱가폴에 두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의 현지 공장을 통해 플래스틱 생산에 전력하고 있다. Showa Plastics은 94년 9400만달러를 투자해 중국시장에 진출, 사출·성형 플래스틱제품을 중국현지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을 투자 전략지로 개척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이미 중국 상해와 산동지역에 공장을 건설했으며, Jinan에 신규공장을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howa Plastics의 94년 순이익은 370만 싱가폴달러이고, 매출은 9000만 싱가폴달러를 기록했다.또 싱가폴에서 연간 6000톤의 PS, PP, PE, PMMA, ABS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70%를 PS가 차지하고 있다. 한편, Exxon의 화학분야 순이익이 95년 1/4분기 16억7000만달러로 94년동기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분야의 매출은 54억7000만달러로 미국이외 지역 매출이 50% 증가했으며, 아시아의 화학분야 매출은 94년대비 10% 증가했다. 또 전체 매출은 298억달러로 94년 257억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Exxon의 경영실적 호조는 사업부별로 전반적인 경영호조를 보인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5/6/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싱가폴, 올레핀 수급타이트 장기화 | 2025-10-0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산업정책] 싱가폴, 스페셜티 국가전략 강화 | 2025-09-19 | ||
| [반도체소재] 반도체, 싱가폴 허브화 “경계령” | 2025-08-29 | ||
| [반도체소재] 싱가폴 ②, 반도체 중심 투자 활성화 바이오 육성 화학 대체한다! | 2025-07-04 | ||
| [산업정책] 싱가폴 ①, 정유·석유화학 철수 탈탄소 영향 확대한다! | 2025-06-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