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선물가격 30.17달러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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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수요감소 전망으로 하락 … Brent유는 28.18달러로 상승 뉴욕 국제유가가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 급락으로 석유 기반 연료의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7월2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5센트 떨어진 30.17달러에 마감됐다. 2003년 가스 가격의 기록적인 상승세로 일부 제조기업과 공장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석유 연료 등을 사용해야 했으나, 6월 중 가스 재고량 급증으로 가격이 18% 하락하면서 상황이 반전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석유제품의 수요도 줄어 그동안 감소세를 보여 왔던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레프코의 짐 스틸 이사는 석유 재고량이 현재 수준에서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북해산 Brent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센트 오른 28.18달러를 기록했다. <Chemical Journal 200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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