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시아 투자 대폭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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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 석유화학기업들이 설비투자를 수요성장지역인 아시아로 일제히 이전하고 있다. 三菱化學이 폴리에스터섬유원료인 PTA분야에서 일본내 총생산능력에 필적하는 설비를 한국등 아시아에 신·증설하는 것을 비롯 三井石油化學도 PTA분야에서 타이에 진출한다. 또 도소는 주력인 PVC분야에서 인도네시아·필리핀에 신·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자사 특유의 전문분야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전체 설비투자규모는 향후 2·3년동안 5000억엔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에서 연산 62만톤규모의 PTA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三菱化學은 오는 96년까지 한국·인도네시아 합작회사에서 모두 50만톤의 설비를 증설하는데 이어 2000년까지 20만톤을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다. 또한 인구급증으로 합섬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인디아에서는 연산 35만~45만톤규모의 신규 공장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건설지등 세부사항은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없음 | <화학저널 199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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