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가격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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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톤당 550~580달러에서 95년 210달러로 폭락 94년 2/4분기이후 천정부지로 치솟던 메탄올가격이 95년들어 급격히 하락, 하반기에 접어 예전의 정상가격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4년 12월 기준 메탄올 Spot가격은 지난 91년 걸프전때의 수준인 CIF기준 톤당 680 달러(FOB기준 580달러), 국내 도입가격은 550달러까지 치솟았으나 95년들어 시장반전이 이뤄지면서 1월 530달러로 하락하기 시작, 5월에는 210달러까지 폭락하는 등 평균수급가격 130~140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더욱이 앞으로 몇개월동안은 계속해서 5~10 달러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2~3년동안은 150~170달러선에서 수급균형에 따른 가격 안정화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처럼 메탄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은 미국의 건설경기 호조 및 Clean Air Act 시행으로 수요증가에 따른 공급부족에 기인한 것을 비롯 MTBE수요의 폭증, 서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공급불균형에 의한 동반 상승작용 등 세계적으로 공급이 타이트해진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199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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