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유화학가격 크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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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중국내 화학제품의 가격이 크게 오른데 이어 이같은 가격상승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올들어 중국내 유기화학제품, 고무와 플래스틱계통 원자재가격이 공급부족현상으로 인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아세톤, 디부틸 에스테르, 디옥틸 에스테르 가격이 톤당 각각 1만1000원, 1만7500 원, 1만8000원으로 올랐다.빙초산, 시클로헥산, 폴리비닐 알콜가격은 지난해말에 비해 평균 100%나 상승, 톤당 각각 1만500원, 1만5500원, 2만3000 원, 2만400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벤젠무수물 (Anhidride), 부탄올, 옥탄올가격은 전년동기에 비해 130~150%나 올랐으며 이들 제품의 가격은 당분간 수그러들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천연고무 가격도 94년말에 비해 20%가량 오른 톤당 1만7000원선을 기록하고 있다. 천연고무가격의 상승은 로진과 부타디엔 스틸렌고무 가격상승을 촉발시키고 있다.HDPE, LDPE, PVC, PP 가격은 전년동기대비 평균 5~8% 상승했으며 ABS가격도 거의 30%나 상승한 톤당 1만750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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