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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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파이프는 국내 플래스틱파이프 중 단일 품목으로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PVC 파이프는 94년 연간 15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근 정체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중 통신관이 350 억원 규모로 단체수의 계약에 의해 조달되고 있으며 전체의 80% 정도를 한국프라스틱조합에서 담당하고 있다. 현재 국내 PVC파이프 생산기업은 조합에 가입한 약 45개기업을 포함해 KS공업규격을 획득한 기업이 약 65개 있으며, 그외 영세기업을 합쳐 약 80여개 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VC 파이프는 내약품성 및 내유성이 우수해 산·알카리·유류 등에 의해 침해를 받지 않으며 스케일이 끼지 않아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생산 및 제품의 변형이 용이한 장점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국산화가 활발한 품목이다. 표, 그래프 : | 국내 수도관 사용현황(1993) | <’96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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