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파이프
|
PB파이프는 폴리부텐-1에서 추출한 폴리올레핀계열의 폴리부틸렌을 원료로 생산하는 파이프로서 시공의 용이성·내식성·무독성·내열성이 우수해 온수 및 난방용 급수배관 등으로 기존 동관을 대체하며 급격한 수요증가를 보이고 있다. 94년 연간 18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PB(Polybutylene)파이프시장은 최근 매년 40% 내외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95년에는 250억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PB파이프는 90년 에이콘이 생산을 시작한 이후 한국바톨을 인수한 골드산업이 92년 부도를 내 한동안 독점공급체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93년초 동양프라스틱, 93년말 용마산업이 진출함에 따라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업별 공급현황을 보면, 94년 에이콘이 100억원을 판매해 전체시장의 55.5%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양프라스틱이 50억원, 용마산업이 30억원을 각각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PB파이프 공급현황(1994) | <’96 화학연감>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플래스틱] PB파이프 수요침체 가속화 | 1997-11-17 | ||
| [플래스틱] PB파이프 시장 "급성장" | 1995-04-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