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료, 전문화 않으면 가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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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VOCs 규제 앞두고 발빠르게 대응 … 양에서 질 중시로 전환 일본의 2003년 도료 총 생산량은 전년대비 보합세인 178만4000톤을 기록한 반면, 판매량은 전년대비 0.5% 감소한 190만5500톤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총 판매액은 전년대비 0.2% 줄어든 6720억엔으로 사실상 시장규모가 7000억엔을 밑돌았다. 기존의 용제계 도료제품 중에서도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제품이 위축되고 있는 반면, 수계도료나 환경대응형 도료 등 전문기술 제품이 신장세를 보여 일본 도료시장이 양에서 질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Fine Speciality의 대표업종 중 하나인 도료·코팅은 2004년 법 규제 등이 확정되면 일본 최초의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가 규제될 것으로 보여 기술 및 제품의 대응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전단계라 할 수 있는 방산 Formaldehyde 규제(개정 건축기준법)에서는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는 F☆☆☆☆ 마크의 취득에 재빨리 나서고 있다.
따라서 미세하고 정밀한 분체도료 신제품, High-Solids 같은 도막 개발 등 기술면이 발달하고 있어 분체도료가 더욱 전문화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4/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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