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경기 중국수출이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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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출 부진으로 95년 하반기들어 다소 주춤했던 석유화학경기가 11월을 고비로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수출량의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96년 1월1일부터 적용되는 증치세 환급률 인하와 구정 수요를 기대하는 가수요 편승의 특이한 현상일 뿐 회복 판단에는 다소 이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석유화학제품 수급동향에 따르면, 95년11월 에틸렌 생산은 31만9000톤으로 전년동기 32만톤에는 0.4%감소했으나 10월 28만59000톤에 비해서는 11.6%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필렌 또한 20만2600톤을 생산, 전년동기 18만5900톤, 전월 16만5400톤에 비해 각각 9.0%, 22.5% 증가하는 호황세를 보였다. 부타디엔 생산은 4만7800톤으로 전년동기 4만8500톤에 비해 1.5% 감소한 반면 전월동기 4만7300톤보다는 1.0% 증가, 회복세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표, 그래프 : | 주요 석유화학제품 수급현황(1995 . 1~10) | <화학저널 1996/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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