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주식 39만5000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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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23일 공모가 1만4200원에 액면가 5000원 … 총 658만5069주 11월22일부터 23일까지 상장예정기업인 유니드가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삼성증권을 주간사로 하는 유니드는 11월23-24일 39만5105주에 대해 단독으로 공모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격은 1만4200원으로 결정됐으며 액면가는 5000원이다. 1980년 설립된 유니드는 국내 유일의 기초무기화학제품 생산기업으로 동양제철화학의 자회사이다. 탄산칼륨, 가성칼륨 등을 일본, 싱가폴, 말레이지아 등 각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탄산칼륨은 세계 시장점유율이 2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중밀도섬유판(MDF) 사업에도 진출해 현재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유니드는 2004년 1-6월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1119억4600만원, 110억1400만원이었으며 공모 후 자본금은 329억2500만원, 발행주식 총수는 658만5069주가 된다. 최대 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공모 후 67.36%, 보호예수 물량은 총 438만997주(73.36%), 유통가능 물량은 175만4072주(26.64%)가 된다. 애경유화, 한국포리올 등과 비교한 주당 평가액은 2만1058원이다. <화학저널 200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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