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제, 증설 후유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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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발포제 시장이 수급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심각한 시장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국내 생산기업은 물론 세계 유수 기업들도 신증설을 단행, 수요 침체속에서 공급과잉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발포제 생산량은 96년 3만54800톤으로 95년 2만7500톤에 비해 26.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Otsuka와 동진화성이 95년 발포제생산능력을 각각 증설했으며 Bayer 역시 생산설비를 정비한 때문이다. 95년 생산현황을 보면, 금양이 국내생산의 45.5%인 1만2500톤을 생산해 내수 5000톤, 수출로 7500톤을 소화했으며 중국에 연간 800톤을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진화성은 54.5%인 1만5000톤을 생산해 내수 4500톤, 수출 1만500톤을 공급했다. 동진화성은 95년12월 인도네시아 현지공장을 완공, 생산능력 신장에 따라 수출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국내 발포제 수급현황 | 발포제 수요구성비(1995) | <화학저널 1996/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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