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크롬 수입가격 16%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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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사만콜은 최근 新日本製鐵 등 일본의 대형 수요기업에 대해 10~12월에 비해 12센트 인하된 1~3월중 수출가격을 제시, 평균 77센트에서 65센트로 조정해 인하폭은 16%에 달했다. 사만콜의 가격인하는 일본내 스테인리스강판 생산축소와 중국산 저가격제품의 급증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주요수출선의 이탈을 막는다는 계획이다. 페로크롬은 스테인레스강판의 주원료로 90년대초에는 설비과잉, 스테인레스강판의 수요부진 등으로 40센트대까지 하락했다. <화학저널 1996/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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