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ㆍ석유공사, 카스피해 유전 개발 공동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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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와 SK, LG상사, 삼성물산, 대성산업 등 국내기업들이 매장량이 6억-8억배럴로 추정되는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유전개발사업에 참여한다. 한국석유공사는 4월18일 카자흐스탄 국영 석유기업인 KMG와 카스피해 잠불 광구개발과 관련해 4월22일 본계약 체결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석유공사는 삼성물산, LG상사, SK 등과 한국컨소시엄을 구성해 잠불광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5년 2월 KMG와 기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컨소시엄은 3/4분기에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탐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컨소시엄은 석유공사 35%, SK 25%, LG상사 20%, 삼성물산 10%, 대성산업 10%로 구성되며 잠불광구 지분 27%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국컨소시엄은 지분율이 27%에 불과하지만 73%로 참여한 카자흐스탄 국영 석유기업 KMG와 공동 운영권을 갖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5/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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