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국제유가 급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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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유 배럴당 55달러 근접 … 하반기 55-60달러로 상승 가능성 국제유가가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화학산업을 비롯한 산업계의 코스트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파드 빈 압델 아지즈 사우디 국왕의 별세로 촉발된 국제유가 강세 현상은 사우디 국왕의 사망이 국제석유시장에서 큰 변수가 되지 못한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시장 자체가 석유 공급능력 제한으로 워낙 민감한 상황이어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의 초강세 속에서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Dubai)유 가격이 배럴당 55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두바이유 가격은 8월1일 54.70달러, 8월2일 54.98달러로 7월에 이어 다시 55달러를 넘보고 있으며 현재의 추세가 이어지면 조만간 배럴당 55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두바이유는 4월4일 50달러대에 처음 진입한 뒤 7월8일 배럴당 55.40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55달러를 상회했으며 이후 55달러 이하를 유지해 7월 평균가격은 52.84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앞으로 중동정세의 변화 및 석유 수급차질 현상이 발생하면 55-60달러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국내 유가 전문가들은 6월 회의에서 하반기 국제유가를 두바이유 기준으로 배럴당 45-50달러로 예측하고 일부 공급차질이 발생하면 5-10달러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유 도입비용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은 연간 8억배럴의 원유를 수입하고 있는데, 7월 원유 도입비용은 34억8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고, 상반기 원유 수입액도 전년동기대비 60억달러 이상 증가한 230억달러 내외로 추산되고 있다.
제조원가 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업종은 요업, 제지, 섬유, 화학, 철강 등이며 연료비 부담이 큰 항공, 해운업계는 고유가로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한 상태이다. 특히, 중소 수출기업들은 고유가, 항공 조종사 파업으로 인한 수출 물류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표, 그래프: | 에너지원 수입동향 | 원유 수입동향 | <화학저널 200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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