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피죤, 얼룩제거제 O2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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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피죤의 매직오투 부정경쟁방지 소송 … 피죤은 원소기호일 뿐 옥시와 피죤이 얼룩전문 제거제품 오투(O2)액션(옥시)과 매직오투(O2)(피죤)를 둘러싸고 법적 분쟁에 들어갔다.세제업계에 따르면, 옥시레킷벤키저(옛 옥시)는 피죤이 2005년 초 내놓은 <매직오투>에 대해 자사가 2004년 내놓은 <오투액션>과 명칭 및 용기 디자인에서 소비자에게 혼동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며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부정경쟁행위 중지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옥시는 “세탁 전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스프레이 타입 <오투액션>과 동일한 용도의 <매직오투>를 피죤이 3월 내놓았으나, 명칭은 물론 분홍색 용기의 라벨 부분에 <O2>를 크게 부각시키는 등 제품명과 용기 디자인 측면에서 자사 제품과 매우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피죤은 “오투(O2)는 옥시가 개발한 특허성분도 아니고 얼룩 제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성분의 원소기호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 “명칭은 물론 디자인도 경쟁제품과 충분히 차별화돼 부정경쟁행위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8/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