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산 화장품 무역보복 경고
|
식약청에 데오드란트 안전성 자료 요구 … Phthalate 3종 검출 관련 중국산 김치의 기생충 검출 등 중국산 식품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발표에 대해 중국의 무역보복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중국의 통관업무를 총괄하는 질검(質檢)총국은 최근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땀냄새 제거용 화장품인 데오드란트에 대한 환경호르몬 검출자료를 요청해 식약청이 관련자료를 보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이 자료를 요청한 시점은 중국산 김치의 납 검출 보도 이후로 알려졌다. 중국은 자료를 요청하면서 8월 국내의 한 시민단체가 데오드란트 제품 6종에서 DBP(Dibutyl Phthalate) 등 Phthalate 3종류가 검출됐다는 발표를 거론했다. 최근 국산 화장품의 중국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국민 보호를 위한 정보수입 차원이지만, 한국산 화장품의 수입규제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중국은 최근 중국산 식품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식약청의 발표에 대해 공문을 보내 “중국산을 일방적으로 매도하지 말라. 언론에 발표할 때에는 사전 협의해 달라”며 항의의 뜻을 전해왔다. 식약청 관계자는 “중국이 한국의 중국산 식품 관련자표 발표에 대한 강력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으며 무역보복의 경고를 보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10월21일 중국산 김치의 기생충 검출 발표 직전 중국 질검총국 안전국에 발표 사실을 알려주었는데, 중국은 원인을 규명할 때까지 보도를 늦춰줄 것을 요청했지만 식약청은 “식품 안전은 국민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발표시기를 늦출 수 없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화학저널 2005/10/2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염료/안료] 바스프, 중국 분산제 생산라인 증설 완료 | 2025-11-28 | ||
| [무기화학/CA] 황린, 중국 싹쓸이로 2026년에도 강세 | 2025-11-27 | ||
| [아로마틱] BPA, 중국 공급과잉으로 약세 장기화 | 2025-11-26 | ||
| [배터리] 전고체전지, 상용화도 중국이 빠르다! | 2025-11-24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파인세라믹] 파인세라믹, 중국이 유럽‧미국 바싹 추격 | 2025-1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