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급타이트에 1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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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30-1040달러로 37달러 상승 … 미국은 6달러 상승 그쳐 SM(Styrene Monomer) 가격은 4월14일 FOB Korea 톤당 1030-1040달러로 37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 및 업스트림인 벤젠(Benzene) 가격강세와 3-4월 집중된 아시아 주요 플랜트의 정기보수로 1000달러대 진입에 성공했다. 국제유가는 4월13일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9.32달러로 전일대비 0.70달러, Brent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0.57달러로 0.71달러 상승해 사상 최초로 70달러를 돌파했으며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2.93달러로 0.58달러 하락했다. 벤젠 가격은 4월14일 FOB Korea 톤당 775-780달러로 30달러 상승했으며 일본 Idemitsu Kosan의 Chiba 소재 SM 21만톤 플랜트 등 일본 생산기업 6사의 정기보수는 4월 내로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한농의 울산 소재 No.1 12만톤 플랜트는 4월초 20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갔으며, 금호석유화학은 J&J로부터 5월 초순 인도분 2000톤 Cargo를 CFR Ulsan 톤당 1040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CFR China 및 SE Asia 가격은 톤당 1073-1075달러를 형성했고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9800-9850위안에 마감됐다.
ChevronPhillips의 루이지애나 St. James 소재 SM 플랜트 2기 중 1기는 정기보수를 마치고 3월말 재가동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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