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ㆍSM 구매가격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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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월 가공물가 벤젠 4.0%에 SM 6.6% 내려 … PVCㆍ에틸렌도 화학제품의 구매가격이 내림세를 보였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원재료 및 중간재는 원재료가 원유와 아연광석, 고철 등 수입 원재료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중간재도 석유제품 및 금속1차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9% 상승했다. 서비스를 제외한 재화부문의 종합적인 인플레이션 측정지표인 최종재는 자본재가 수입품을 중심으로 0.2% 오름세를 보이고 소비재도 국산 농산물이 올라 전체적으로는 전월대비 0.1% 상승했으나 전년동월대비 0.2% 하락했다.
에틸렌(Ethylene)이 3.4%, SM(Styrene Monomer)이 6.6%, PVC(Polyvinyl Chloride)가 5.1%, 벤젠(Benzene)이 4.0% 하락했해 전반적으로 0.9% 내렸다. 연료ㆍ동력용은 경유, 벙커C유가 오름세를 보였으나 부탄가스, 프로판가스 등 석유가스가 계절적인 수요둔화로 수입품을 중심으로 내려 0.2% 하락했다. 표, 그래프: | 화학 관련제품의 가공물가(2006.03) | <화학저널 2006/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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