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MTPX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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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정전사태로 일시 가동중단 … 톨루엔 Spot 출하 자제 GS칼텍스의 MTPX(Mobile Technology Paraxylene) 설비가 정상가동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여수 MTPX 설비는 4월7일 오전 발생한 정전으로 기타 생산설비와 같이 가동을 중단했으며 4월9일 오후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MTPX 설비의 생산능력은 P-X 40만톤 및 벤젠(Benzene) 30만톤으로 톨루엔(Toluene) 90만톤을 원료로 삼고 있으며 재가동에 따라 톨루엔 시장출하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DP(Toluene Disproportionation) 설비는 3월31일 정상가동률을 회복했다. GS칼텍스는 톨루엔이 벤젠보다 20달러 이상 높은 상황이 지속되자 톨루엔과 C9을 원료로 벤젠 6만톤과 Isomer M-X(Mixed-Xylene)를 생산하는 TDP 설비 가동률을 3월초부터 감축해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TDP 설비는 또한 벤젠 2000톤을 원료로 톨루엔 5000톤과 Isomer M-X 5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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