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5.50달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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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 0.79달러 상승 … Brent유ㆍWTI도 최고치 갱신 두바이(Dubai)유 가격이 또다시 최고가를 갱신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월18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5.50달러로 전날보다 0.79달러 상승해 4월17일 기록한 최고치인 64.71달러를 상회했다. Brent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0.77달러 상승한 71.37달러를 형성해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04달러 상승한 71.33달러에 거래돼 2일 연속 최고가를 기록했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95달러 상승한 71.35달러로 전날에 이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0.09달러 하락한 71.37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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