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에틸렌 65만톤 크래커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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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낙뢰사고로 일시 가동중단 … 정전사태에 이어 악재 겹쳐 롯데대산유화의 에틸렌(Ethylene) 65만톤 크래커가 4월20일 재가동에 들어갔다.대산 소재 크래커는 4월19일 새벽 기상악화 및 낙뢰 등으로 인한 오작동이 발생해 가동이 중단됐으며 4월20일 부분 가동에 돌입해 4월21일 정상가동을 회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대산유화는 3월24일에도 정전으로 인한 가동중단 사태를 빚은 바 있어 LG화학과 함께 한전 서산지점에 104억 손해배상 청구공문을 보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롯데대산유화의 생산능력은 에틸렌 65만톤 외에 프로필렌(Propylene) 32만5000톤, 부타디엔(Butadiene) 10만톤, LDPE(Low-Density Polyethylene) 14만톤, PP(Polypropylene) 25만톤, SM(Styrene Monomer) 33만톤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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