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Toray, PBT 6만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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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합작 플랜트 신규 가동 … 한국ㆍ중국ㆍ말레이 공급 BASF와 Toray의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Resin 합작 플랜트가 4월 3째주에 가동에 들어갔다.양사의 합작기업 Toray BASF PBT Resin의 6만톤 플랜트는 말레이지아 Kuantan에 소재하고 있으며 원료는 인근 BASF Petronas Chemicals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ASF는 PBT Resin을 주변국에 위치한 자사의 컴파운딩 공장에 조달할 계획으로 국내 안산공장과 말레이지아 Pasir Gudang 공장, 건설중인 중국 Pudong 공장 등에 공급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PBT는 우수한 내열성, 성형성, 기계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자동차 부품, 전기ㆍ전자 소재, 정보통신 소재 등에 활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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