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조사로 칫솔 살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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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칫솔살균 출원 72건 … 열가스ㆍ플라즈마도 이용 최근 웰빙열풍이 불면서 칫솔 살균기에 대한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칫솔 살균기에 대한 특허ㆍ실용신안 출원은 1991년 처음 출원된 이후 2000년까지 14건에 불과했으나 2001-2005년 무려 5배가 넘는 72건으로 급증했다.
살균방식별로 보면 자외선 램프 등을 이용한 자외선 조사로 살균하는 방식이 55건에 달해 전체의 6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열가스 특허출원이 3건, 자외선 이외의 방사 특허출원이 3건, 플라즈마(Plasma)를 이용하는 살균방식 특허출원이 2건, 액상물질을 이용한 방식이 1건, 기체상물질을 이용한 살균방식이 3건 출원되는 등 다양한 살균방식의 출원들이 등장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살균방식에 따른 칫솔 살균기의 특허 출원동향 | <화학저널 200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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