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ㆍ자원기술 개발 367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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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신ㆍ재생 에너지에 전력사업 연구개발 포함 … 기술력 확보 지원 산업자원부(장관 정세균)는 에너지ㆍ자원 분야의 기술개발을 통합 시스템으로 운영해 에너지기술을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견인하고자 개별적으로 추진돼 온 에너지·자원분야 3개 기술개발사업에 대해 2006년부터 통합해 지원키로 하고 총 3671억원의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전력산업연구개발은 고부가가치 창출 및 수출촉진을 위해 시급한 분야의 전력기술 확대 및 기술력 확보에 집중 지원하게 되며,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은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등 3대 분야는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대형과제에 집중하고, 바이오, 태양열 등 7개 일반분야는 기술성숙도 및 보급시장현황 등을 감안해 차별화해 지원된다. 에너지·자원(효율향상, 온실가스처리, 자원기술) 기술개발은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력 확보 등에 집중 지원될 방침이다. 특히, 에너지·자원 기술개발을 종합적 혁신체계로 추진하기 위해 확정된 실행계획에서는 에너지 기술정책의 목표를 <에너지의 안정적ㆍ환경 친화적 공급>에서 <에너지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화>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국가적·정책적으로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에너지·자원분야의 융·복합화 핵심전략 원천기술을 미래 성장동력기술로 개발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략적으로 전환코자 상세 기획을 추진키로 했다. 기술개발 접수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과 신·재생에너지센터는 통합공고를 통해 5월16일까지 공모대상과제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게 되며 공개평가 등을 거쳐 6월에 최종 지원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에너지/자원 3개 기술 시스템 구축 예산(2006) | <화학저널 200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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