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1300달러 시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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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280-1300달러로 25달러 상승 … 미국은 110달러 폭등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은 4월21일 FOB Korea 톤당 1280-1300달러로 2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와 롯데대산유화의 크래커 트러블 및 국내외 정기보수로 본격적인 톤당 1300달러 시대를 앞두고 있다. 국제유가는 4월21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6월 인도분 선물가격이 배럴당 75.17달러로 전일대비 1.48달러, IPE Brent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4.57달러로 1.39달러 급등했고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5.97달러로 1.08달러 하락했다. 국내 LG석유화학의 여수 소재 부타디엔 13만5000톤 플랜트는 4월1일부터 45일간의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디아 Reliance의 Hazira 소재 14만톤 플랜트는 4월18일 25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했다. 중국 Shenhua는 유럽 공급기업으로부터 5월 초순 인도분 1000톤 Cargo를 구매했으며 CFR China 및 SE Asia 가격은 1300-1320달러에 마감됐다.
Sabina의 텍사스 Port Arthur 소재 부타디엔 41만톤 플랜트는 45일간의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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