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 화학물질 64종 안전성 평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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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으로 유통되던 기존화학물질 64종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됐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성규)은 기존화학물질 가운데 연간 500톤 이상 유통되는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Tetramethyl Ammonium Hydroxide)을 비롯한 64종에 대해 2001-04년까지 국내 우수실험기관(GLP)을 통해 안전성 평가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기존화학물질은 1991년 2월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이 제정ㆍ시행돼 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성심사가 이루어지기 이전에 유통된 3만6000종의 화학물질로, 현재 환경부가 안전성 평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1-04년 안전성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성을 심사해 64종의 기존화학물질가운데 Methanesulfonyl Chloride,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 염화테트라메틸암모늄(Tetramethyl Ammonium Chloride), 3,3'-Dichloro[1,1'-diphenyl]-4,4'-Diaminedihydrochloride 및 에틸카바민산(Ethyl Carbamate) 등 5종의 화학물질을 유독물로 지정ㆍ고시해 관리하고 있으며, 1,2,5,6,9,10-Hexabromocyclododecane, Nitrilotriacetic Acid Trisodium Salt, 2-Ethylhexanoic Acid Cobalt(2+) Salt 등 3종은 관찰물질로 지정ㆍ고시해 관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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