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청정개발체제 CDM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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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hua, 일본과 사업전개 … World Bank와 손잡은 3F는 승인 임박 중국이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내 울산화학, Rhodia Korea, 휴켐스 등이 CDM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CDM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최초로 CDM 승인을 받은 Zhejiang Juhua는 일본 JMD Greenhouse Gases Reduction과 협약을 맺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Changshu 3F Zhonghao New Chemicals Material은 2005년 12월 World Bank 산하 Umbrella Carbon Facility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2006년 6월 결정될 중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5억3000만달러 사업을 펼칠 계획으로 World Bank는 3F의 HFC-23(Trifluoromethane) 배출을 저감해주고 2007-2013년 이산화탄소 기준 7300만톤의 배출권을 확보하며 3F의 수익은 8000만위안(1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CDM은 의무감축 부담이 있는 선진국이나 선진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이 용이한 개발도상국 및 관련기업들의 온실가스를 줄여주고 반대급부로 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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