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brizol, 특수사업부 매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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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Sun Capital과 M&A 합의 … 비핵심사업부 구조조정의 일환 Lubrizol의 식품원료 및 특수화학 사업부 매각작업이 5월1일 종료됐다.Lubrizol과 Sun Capital Partners는 3월17일 M&A 합의를 도출했으며 거래액은 2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Lubrizol의 식품원료 및 특수화학(Food Ingredient & Industrial Specialties) 사업부는 Specialty Polymer 및 첨가제 부문, 기능성 소재 부문, 정밀화학 부문으로 구분되며 2005년 매출은 4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매각 이후 사업부에 소속된 오하이오 Akron 및 Cincinnati, 노스캐롤라이나 Charlotte, 와이오밍 Cheyenne, 일리노이 Henry, 워싱턴 Kalama 소재 플랜트 6기의 근로자 625명은 모두 Sun 측에 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Lubrizol은 2004년 6월 단행된 Noveon International 인수를 통해 식품원료 및 특수화학 사업부를 형성했으나 특수소재, Personal Care, 윤활첨가제, 기능성 코팅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2005년 7월 비핵심사업부(총 매출 5억달러)의 매각을 선언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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