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Huntsman 화재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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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10-815달러로 25달러 상승 … 미국은 26달러 올라 벤젠(Benzene) 가격은 5월5일 FOB Korea 톤당 810-815달러로 2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벤젠 시장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 강세와 Huntsman 크래커 불가항력에 따른 미국수출 호조로 반등에 성공했다. 국제유가는 5월5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0.19달러로 전일대비 0.25달러 상승했고 나프타 가격은 C&F Japan 톤당 650.00-651.75달러로 39달러 급등했다. Huntsman의 텍사스 Port Arthur 소재 에틸렌(Ethylene) 14억파운드 크래커는 4월29일 발생한 대형화재로 불가항력을 선언한 상태이며 국내 생산기업들은 미국 수요기업에 6월 초순 인도분 1만2000톤 Cargo와 2만1000톤 Cargo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790-795달러, CFR Taiwan 가격은 톤당 834-839달러에 마감됐으며 운송코스트는 한국-타이완이 톤당 24-25달러, 타이-타이완이 톤당 34-36달러를 형성했다.
미국시장은 Huntsman의 텍사스 Port Arthur 크래커 불가항력에 따른 반등세를 경험했으며 장기 생산차질이 예상되는 텍사스 설비의 생산능력은 에틸렌 14억파운드, 프로필렌(Propylene) 8억파운드, Cyclohexane 6억8000만파운드, 벤젠 4억6000만파운드에 달하며 벤젠 생산라인은 불가항력만은 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Benz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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