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PP 30만톤 투자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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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미국ㆍ유럽 PP 투자계획 유보 … PP 공급과잉 전환 우려로 프랑스 Total Petrochemicals이 미국과 유럽지역 PP 신증설 투자계획을 4월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Total은 2005년 미국 텍사스 La Porte 소재 PP(Polypropylene) 30만톤 플랜트와 벨기에 Feluy 소재 30만톤 플랜트를 신설해 2008-09년 가동에 들어가고 유럽의 PP 생산능력을 10만톤 감축하겠다는 투자계획을 발표했으나 공급과잉에 따른 경기하강 우려로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삼성토탈이 추진하고 있는 30만톤 증설 프로젝트는 그대로 진행되며 2007년 종료 이후 Total의 PP 생산능력은 240만톤에서 27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의 PP 수요는 2005년 670만톤으로 4% 감소했고 유럽의 PP 수요는 820만톤으로 정체됐으며 2006년 수요는 미국이 720만톤으로 7%, 유럽이 860만톤으로 5% 신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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