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바이오리엑터 공정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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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팬젠은 의약품의 원료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설비인 바이오리액터 공정을 자체 개발해 국내 모 제약기업에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5월19일 발표했다. 바이오리액터는 산업용으로 쓰이는 각종 균을 배양ㆍ정제해 제약, 화장품 등의 원료를 만들어내는데 꼭 필요한 미생물 배양기를 일컫는다. 팬젠 관계자는 “바이오리액터가 개발되면 만성 면역질환용 항체 치료제 생산을 통해 대규모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만성 면역질환 치료용 항체는 세계시장이 13조원, 국내시장이 3000억원에 달한다. 팬젠은 현재 해외 제약기업들과도 기술수출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젠은 현재 코스닥 바이오기업인 리젠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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