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에스,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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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 Solar Park 건설 … 대체에너지 개발로 시장 지배력 강화 이지에스(대표 박길형)가 정부에서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신ㆍ재생 에너지 기술 개발과 에너지자원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Solar Park를 건설한다.Solar Park(태양광 발전단지)는 총 150억원을 투자해 전남 영광군 일대 1만5000평, 1M급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2006년 5월 4째주부터 입찰 공고를 시작함으로써 태양광발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에스 관계자는 “Solar Park는 발전소 및 태양광 학습관 건립, 신ㆍ재생 에너지 체험단지 조성(풍력, 조력, 태양열, 지열, 바이오)으로 꾸며질 전망”이라며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임을 감안해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경쟁 사업자와의 차별성을 부각함으로써 태양광사업 전문기업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은 각 단계별로 공개입찰 방식의 사업자 선정을 통해 국내외 태양광사업 관련 전문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장의 신뢰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태양광사업의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에스 관계자는 “국가적 지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6개 분야의 대체에너지 개발 사업 가운데 우선적으로 태양광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국가적 대체에너지 보급 확대 추진에 따른 선도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의 모델 제시 및 관련 시장 지배력 강화를 통해 향후매출 신장과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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