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플래시, 하반기부터 공급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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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4/4분기 수요 대비 공급률 94.2% … 수요량은 67.9% 증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이 3/4분기부터 공급부족으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5월25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2006년 낸드플래시 메모리 수급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요 대비 공급률은 1/4분기 103.7%에서 2/4분기 101.7%, 3/4분기 98.3%를 거쳐 4/4분기 94.2%로 차츰 공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낸드플래시 시장이 상반기에 수급조정을 거쳐 하반기부터는 수요강세에 따른 공급부족으로 반전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요 IT제품에 들어가는 낸드플래시 수요량은 1/4분기 1130억MB에서 3/4분기 1897억MB로 6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PC용 낸드플래시가 1/4분기 722억MB에서 3/4분기 1161억MB로 60.8%, 휴대폰 등 통신용 낸드플래시가 1/4분기 427억MB에서 3/4분기 808억MB로 89.2%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MP3 등 소비자 가전용 낸드플래시도 79.6%, 로봇 등 기타 산업용 낸드플래시도 69.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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