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스코틀랜드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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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과 RMS 투자 상담 … 세포치료센터 설립도 세원셀론텍이 스코틀랜드에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6월9일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생명과학본부의 Tony Baker 국장은 세원셀론텍 바이오 생산시설 및 연구소를 방문해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에 관한 면밀하고 다각적인 투자 상담이 진행됐다.
또 “스코틀랜드와 협력하고 있는 국내 타 제약기업이 장기간의 개발 끝에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약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세원셀론텍의 RMS는 앞선 세포치료 기술력을 통해 이미 개발이 완료돼 시판 중이거나 개발완료 단계에 접어든 신약을 포함한 세포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 즉 RMS가 있는 곳이라면 전세계 어디든 재생의학을 실현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선 RMS 판매를 추진한 뒤 스코틀랜드에 세포치료센터 등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코틀랜드는 2004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신약개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제협력연구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 국가로서 원천기술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후보물질 검색, 전임상, 임상 등 신약개발 과정을 일괄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가 뛰어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LG생명과학의 알츠하이머 질환 치료제, 대웅제약의 인간 항체를 이용한 감염성 질환 치료제, 종근당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당뇨병치료제 개발 등 바이오 의약품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정부로부터 과제당 10억원씩 지원 받은 LG생명과학과 대웅제약에 대한 한국-스코틀랜드 신약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는 향후 9년간 36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화학저널 2006/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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