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S, 중국 TPE 플랜트 신규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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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hou에서 TPVㆍTPU 생산 … 2005년 세계 생산 250만톤 달해 글로벌 TPE(Thermoplastic Elastomer) 메이저 GLS의 중국 플랜트가 6월 신규가동에 들어갔다.GLS(Great Lakes Synergy)의 100% 자회사인 GLS Thermoplastic Alloys는 Jiangsu 소재 Suzhou Industrial Park 내 8만평방미터 부지에 생산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Shanghai와의 근접성과 우수한 인프라를 부지 선정의 이유로 꼽았다. 신규 플랜트의 주력제품은 TPV(Thermoplastic Vulcanizate),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Elastomer), COPE(Copolyester Elastomer) 등으로 중국 등 아시아의 TPE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TPE 시장은 2005년 생산량이 250만톤, 매출액이 120억달러에 달했으며 사용조건에서는 고무 탄성을, 성형조건에서는 열가소성 플래스틱과 동일한 물성을 지녀 자동차, 건자재,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황고무 및 PVC(Polyvinyl Chloride) 등의 대체재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자동차용 수요가 70%를 차지하는 TPO(Thermoplastic Olefin)는 PE(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 등을 EPM(Ethylene Propylene Monomer)이나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과 혼합해 제조한다. <화학저널 2006/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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