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바이오연료 상용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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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달러 투자 R&D센터 건립 … 바이오부탄올 2007년 출시 영국 BP가 바이오연료 연구개발(R&D)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BASF, DuPont, Monsanto, Syngenta 등이 활동하고 있는 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 최초의 에너지기업 멤버인 BP는 5억달러를 투자해 바이오연료 센터인 Energy Biosciences Institute를 2007년 말까지 설립하고 바이오연료 사업부를 출범할 계획이며 미국 혹은 영국 소재 대학과 산학협동체제도 구축할 방침이다. 또 2007년 DuPont과 공동으로 개발한 바이오부탄올(Biobutanol)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양사는 2003년부터 바이오연료 공동개발에 매진해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양사는 British Sugar와 함께 에탄올(Ethanol) 발효 설비를 바이오부탄올 설비로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DuPont의 바이오기술에 BP의 연료기술이 가세해 시너지효과가 발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hevron도 바이오연료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최근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와 파트너십을 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Chevron과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는 앞으로 5년간 1200만달러를 투자해 Cellulose 베이스 바이오연료를 개발할 계획이며 Chevron은 2006년 4억달러를 투자해 대체에너지 관련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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