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수급타이트 40달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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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250-1260달러 형성 … 주요 크래커 여름철 정기보수 임박 에틸렌(Ethylene) 가격은 7월28일 FOB Korea 톤당 1250-1260달러로 40달러 급등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와 주요 크래커의 여름철 정기보수 시즌을 앞두고 수급타이트가 겹쳐 톤당 1250달러대를 돌파했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7월28일 배럴당 73.24달러로 전일대비 1.30달러 하락했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9.15달러로 0.36달러 상승했다. 8-9월에는 아시아 주요 크래커의 정기보수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수급타이트에 따른 강세장이 지속될 전망인데 타이완 CPC(Chinese Petroleum)의 Kaohsiung 소재 No.5 에틸렌 50만톤 크래커는 8월4일 40-45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간다. SK의 울산 소재 No.2 에틸렌 62만톤 크래커는 8월말 4주간의 정기보수를, Formosa Petrochemical의 Mai Liao 소재 No.1 크래커는 9월 중순 45일간의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다. CFR FE Asia 가격은 톤당 1270-1280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230-124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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