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c, PVC 투자 결정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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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M 55만톤에 PVC 45만톤 고려 … 에틸렌 증설은 진행중 사우디 Sabic이 대대적인 PVC(Polyvinyl Chloride) 투자를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나타났다.투자여부가 결정되면 자회사 Petrokemya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VCM(Vinyl Chloride Monomer) 55만톤 및 Suspension 그레이드 PVC 45만톤 플랜트를 Al Jubail에 신설할 방침이다. Sabic은 현재 Petrokemya의 업스트림 증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증설 프로젝트는 Petrokemya No.4 컴플렉스의 신설을 포함하는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파악되고 있다. Petrokemya No.1 및 No.3 에틸렌(Ethylene) 크래커의 생산능력은 2배 확장될 예정으로 No.1 크래커는 초창기 75톤에서 80만톤으로 증설됐고 다시 160만톤으로 확대된다. Stone & Webster의 Recovery Section 프로세스를 채택한 No.3 80만톤 크래커는 2000년 완공됐는데 역시 160만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No.4 크래커가 완공되면 Petrokemya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총 530만톤으로 확장돼 다운스트림 수직계열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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