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대규모 임원 승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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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14명으로 최다 … 박삼구 회장 아들도 이사 승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의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기획팀 부장이 그룹의 전략경영본부 이사로 승진했다. 또 대우건설 사장에 현 토목ㆍ공공부문 박창규 부사장이 내정됐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10월 사장단 인사에 이은 부사장급 이하 임원인사를 12월1일자로 단행하고 전무 7명 등 61명의 임원이 승진 발령됐다고 11월30일 발표했다. 특히, 2006년 임원인사부터 전무제를 부활시켜 임원 직급체계를 기존 4단계에서 이사-상무-전무-부사장-사장 5단계로 세분화했다. 이에 따라 이정용 금호건설 상무와 박현옥 아시아나항공 상무, 송석근 금호석유화학 상무, 황동진 금호렌터카 상무, 장성지 그룹 전략경영본부 상무, 이용주 그룹 전략경영본부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으며 함돈훈 금호폴리켐 상무는 금호타이어 전무로 승진 전보됐다. 2006년 큰 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한 것은 그룹 위상과 규모가 커진 것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되며, 특히 아시아나항공에서 본사 의료팀 한현미 부장이 이사로 승진해 첫 내부승진을 통한 여성임원이 탄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내 건설 1위인 대우건설을 인수하는 등 그룹 외형을 확장함에 따라 부문별 책임경영체제 강화 및 관련업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화학, 항공, 건설 부문에 회장 및 부회장제를 도입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 ▲전무 함돈훈(咸敦勳) ▲상무 변영남(邊英南) 정상우(鄭尙禹) 조재석(趙載錫) 김창은(金昌銀) 이창현(李昌炫) 이길희(李吉熙) ▲이사 김태수(金太洙) 오동규(吳東圭) 김병국(金炳國) 김춘호(金春浩) 이화우(李和雨) 김석호(金錫澔) 길상규(吉尙圭) <금호석유화학> ▲전무 송석근(宋錫根) ▲상무 윤승희(尹承熙) ▲이사 임성규(林成圭) 윤동일(尹東日) 정창수(鄭昌洙) 노상득(盧相得) 조영석(趙永錫) <금호P&B화학> ▲상무 이정복(李定複) <금호폴리켐> ▲상무 김상배(金祥培) ▲이사 박진용(朴珍龍) <그룹 전략경영본부> ▲전무 장성지(張星支) 이용주(李龍柱) ▲이사 박세창(朴世昌) <화학저널 2006/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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