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65달러 수준으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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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0일 Brent 선물 64.87달러 형성 … Dubai유도 58.81달러 11월30일 국제유가는 29일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석유 재고감소 발표 여파와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한파 예보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67달러 상승한 63.13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19달러 상승한 64.26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Dubai 현물유가도 1.22달러 상승한 58.81달러를 형성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와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30만배럴과 100만배럴 감소했다. 이에 따라 난방유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갤런당 1.8센트 상승한 1.8133달러를 형성했으며, 장중 한때는 1.826달러(9월12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난방유 최대 소비지인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한파가 예보된 것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는데, 미국의 민간 예보기업인 Accuweather와 Meteorlogix는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동북부지역 기온이 예년 수준을 밑돌 것이라고 예보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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