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원유 50만배럴 추가 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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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의장, 최근 국제유가에 만족 못해 … 12월14일 최종결정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인 에드문드 다우코루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이 12월14일 OPEC회의에서 하루 50만배럴 이상의 석유 생산량 감산에 합의할 것을 기대한다고 12월1일 말했다고 AFP가 나이지리아 아부자발로 보도했다.AFP에 따르면, 다우코루 의장은 12월1일 기자들로부터 14일 OPEC 회의에서 하루 50만배럴 감산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실제 감산량은 상황에 달려 있으며 얼마나 감산할 지 결정이 미칠 영향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면서 “더 많이 감산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우코루 의장은 또 현재의 유가수준에 대해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12월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1월 인도분 WTI(서부텍사스 중질유)가 배럴당 약 63달러에, 런던에서는 북해산 Brent유가 배럴당 약 64달러에 거래됐다. OPEC의 11개 회원국들은 12월14일 나이지리아의 아부자에서 장관급 회담을 갖고 원유 감산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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