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 생산 코스트 22%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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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11월 생산자물가 0.5% 떨어져 … 석유화학 약세장 형성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2달 연속 하락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5% 하락해 10월의 1.0% 하락에 이어 2달 연속 떨어졌다. 그러나 전년동월대비로는 1.9% 올라 10월과 같은 상승 폭을 나타냈다. 공산품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석유제품, 화학제품, 섬유제품 및 의복이 내리고 경쟁격화, 수요부진 등으로 전자부품ㆍ영상ㆍ음향 및 통신장비 등도 떨어져 전월대비 0.7% 하락했다. 음식료품 및 담배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공급부족 등으로 배합사료, 고추가루가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했으나, 섬유제품 및 의복은 수요부진 등에 따른 할인행사 등으로 아동복, 티셔츠, 편직물 등이 내려 0.9% 하락했다. 석유제품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제트유, 경유, 등유 등 대다수 석유제품이 내려 2.0% 하락했다. 화학제품은 국제유가 하락 및 연말 재고관리에 따른 수요부진 등으로 자일렌(Xylene), 에틸렌(Ethylene), 벤젠(Benzene) 등 대부분이 내려 전월대비 2.2% 하락했다.
표, 그래프: | 공산품의 생산자물가 등락현환(2006.11) | <화학저널 2006/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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