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연료 투자 무용론
|
정부의 50억달러 보조금 정책 비판 … 경제적 무분별성 지적 미국 정부의 바이오연료 투자가 무익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International Institute for Sustainable Development가 10월말 발표한 <Global Subsidies Initiative>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50억-70억달러에 이르는 정부의 바이오연료 관련 보조금이 연평균 2자릿수 증가하고 있지만 2010년 자동차의 바이오연료 사용비중은 5%에 불과하다며 바이오연료 정책이 에너지 안보 및 환경보호를 위한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 보조금 500달러로 옥수수 베이스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할 경우 기대되는 이산화탄소(CO2) 감축효과는 1톤에 불과하지만 500달러면 Chicago Climate Exchange에서 140톤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 관점에서 용인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6/12/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EU가 러시아 제재 “폭등” | 2025-10-24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전략비축유 구매 계획 “상승” | 2025-10-2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CDMO, 중국이 미국 견제 무력화하고 있다! | 2025-10-31 | ||
| [리사이클] CR, 미국·유럽 방향성 크게 엇갈리고 있다! | 2025-10-31 | ||
| [합성고무] 특수합성고무, 고부가화·차별화가 생명줄 미국·동남아 수요 개척한다! | 2025-10-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