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독감백신 화순공장 착공
|
2010년부터 2000만도스 생산 예정 … 2006년 수입 1203만도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독감백신이 2010년부터 국내에서 생산된다.산업자원부는 12월14일 독감백신 국산화사업 민간사업자로 선정된 녹십자가 12월14일 전남 화순군에서 2008년 완공과 2010년 본격출시를 목표로 독감백신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비 130억원을 포함해 570억원이 투자되는 독감백신 공장은 1차로 연산 2000만도스(1회분)로 건설되며 정부와 녹십자는 추후 생산량을 5000만도스까지 확대해 국내수요를 충당하고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지금까지 독감백신은 모두 수입에 의존했으며 2006년에는 1203만7000도스(2770만달러)가 수입됐다, 녹십자는 독감백신 공장 외에도 기존 백신 제조설비를 모두 화순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전남지역의 최인기, 강기정 의원, 허영섭 녹십자 회장, 산자부 이재훈 산업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화학저널 2006/12/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GC녹십자, 수두백신 공급 본격화 | 2023-02-21 | ||
| [제약] SK바이오, 중남미 독감백신 진출 | 2023-02-06 | ||
| [제약] GC녹십자, 얀센 백신 위탁생산 기대 | 2021-09-29 | ||
| [제약] GC녹십자, 코로나 치료제 “포기” | 2021-06-07 | ||
| [제약] GC녹십자, 코로나 치료제 임상 중단 | 2021-05-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