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신ㆍ재생 에너지 집중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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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연구센터 1800평 개관 … 2012년 매출목표 2000억원 수준 GS칼텍스는 신ㆍ재생 에너지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GS칼텍스는 최근 서울 성내동에 준공한 연면적 1800평(7층)의 신에너지연구센터 개관식을 12월14일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GS칼텍스는 대전 중앙기술연구소에서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탄소소재 등을 연구해온 조직과 연료전지 전문 자회사인 GS퓨얼셀, 그리고 박막전지 연구조직을 모두 입주시켜 최첨단 실험장비와 시험용 생산시설 등을 이용한 신ㆍ재생 에너지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연구센터에는 현재 박사급 20명을 비롯한 연구인력 80여명이 입주해 있는 상태로 연구인력은 앞으로 계속 충원될 예정이다. 허동수 회장은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하면서 “우리의 신ㆍ재생 에너지 사업은 2012년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신에너지 연구센터를 차세대 가치창조 센터로 가꾸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우선 2007년부터 현재 개발이 완료된 1㎾급 가정용 연료전지 상업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서울지역에 첫 수소스테이션을 건설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등 신ㆍ재생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6/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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