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성품을 알려면 술을 마셔라!
|
보해, 네티즌 82.2%가 동의 … 여행ㆍ돈거래는 10% 수준에 불과 “사람의 성품을 알고 싶다면 같이 술을 마셔보아라”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최근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람의 성품을 알아보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설문조사 결과 “같이 술을 마셔본다”가 1위로 선정됐다고 12월26일 발표했다. “같이 술을 마셔본다”라고 대답한 비중이 82.2%로 가장 높아 사람의 성품을 아는 데는 <술이 최고>라는 사실이 입증됐으며 이어 “1박2일 여행을 다녀온다”가 6.2%로 2위를, “돈 거래를 해본다”가 3.7%로 3위를 차지했다. 또 “돈내기 게임을 해본다”, “위급한 상황을 가장해본다”, “인생을 논해본다”가 각각 2.6%, 2.0%, 1.7%를 차지했다. “같이 술을 마셔본다”가 가장 적당하다는 이유로는 “술이 사람들의 경계를 허물어주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의 진심을 알아내는 데에는 술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한잔의 술에는 인간의 기품이 들어있으며, 여성이든 남성이든 술자리에서의 행동을 보면 성향, 맺고 끊음, 화술 등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의견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보해 홈페이지(www.bohae.co.kr)를 통해 12-21일 실시했으며 네티즌 1087명이 참여했다. 보해 관계자는 “우리나라 속담에 <겉은 눈으로 보고, 속은 술로 본다>는 말이 있다”며 “예나 지금이나 마음을 털어놓고 솔직하게 편안하게 대화를 나눔으로써 사람의 성품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함께 마셔보는 것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트럼프 예상대로 “급락” | 2025-08-27 | ||
| [인사/행사]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협상대상” | 2020-12-21 | ||
| [농화학] CJ제일제당, 대상 상대 라이신 소송 | 2020-11-24 | ||
| [배터리] LG화학, SK 상대 이의제기 “실패” | 2019-09-23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기술/특허] R&D투자, 일본·중국 R&D 경쟁 한국은 경쟁상대 못된다! | 2019-09-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