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 수천명 감원 구조조정 준비
|
WSJ, 신약 개발에 마케팅방법 개선도 … 신임 CEO 최종결정만 남아 세계 최대의 제약기업인 Pfizer가 수천명의 감원과 신약 개발 및 제조ㆍ마케팅 방법 변경 등을 포함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월16일 보도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제프리 킨들러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다음주 애널리스트들에게 구체적인 구조조정 계획의 일부를 내놓을 계획이라면서 킨들러 CEO가 마련하고 있는 구조조정 계획에 유럽지역의 영업인력을 포함 수천명의 감원계획도 포함돼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킨들러 CEO가 아직 최종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여서 발표를 앞두고 마음을 바꿀 가능성이 있지만 비용절감이라는 기본방침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Pfizer 대변인은 다음주 초에 있을 애널리스트 회의에서 지난 수개월간 계속된 전략적 분석작업의 진전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이며, 이를 토대로 계획을 잡아나갈 것이라고 말했으나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킨들러 CEO는 2006년 7월 취임한 이후 경영상태에 대한 전략적인 분석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2차례에 걸쳐 일부 고위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17>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Pfizer, 마케팅에 인공지능 도입 | 2016-03-08 | ||
| [제약] Pfizer, 글로벌 빅뱅은 “세금포탈” | 2015-11-24 | ||
| [제약] Pfizer, 제네릭 의약품 국내시장 진출 | 2011-05-25 | ||
| [제약] Pfizer, 총체적 체질개선 “착수” | 2009-03-24 | ||
| [제약] 한국Pfizer, 임상시험 전문인력 공채 | 2008-12-03 |






















